'나는 SOLO' 16기 최종 커플, 영숙‧상철 각자의 길

이기은 기자 2023. 10.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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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우여곡절 끝, 세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16기 출연진 최종 커플 상황이 드러났다.

상철은 영숙을 택했지만, 영숙은 현실 상황을 고려해 선택을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상철, 영숙 또한 커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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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우여곡절 끝, 세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16기 출연진 최종 커플 상황이 드러났다.

이날 영철, 정숙이 두 사람을 선택하며 첫 번째 커플이 됐다. 여자는 남자에게 아이가 셋이 있는 상황에서도 “한 번쯤은 밖에서 어떤 사람인지 깊이 얘기해보고 싶었다. 그러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고 토로했다.

영식과 현숙 역시 서로를 선택하며 두 번째로 합을 이뤘다.

상철은 영숙을 택했지만, 영숙은 현실 상황을 고려해 선택을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상철, 영숙 또한 커플로 막을 내렸다. 이밖에 순자, 영수, 옥순, 광수, 영자 등도 여기에서 짝을 찾는 일은 포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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