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아내 소이현, 출산 후 펑펑 울어..여자에게 정말 큰일" [Oh!쎈 리뷰]

김수형 2023. 10. 5.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뻐4'에서 인교진이 출산 후 소이현이 울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렇게 사연녀는 올해 6월에 출산하게 됐고  산후 우울증까지 겪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고딩엄뻐4'에서 인교진이 출산 후 소이현이 울었던 일화를 전했다. 

4일, MBN ‘고딩엄빠 시즌4’를 통해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임신 후 일까지 그만두게 된 사연녀. 무기력과 우울감에 자해까지 시도했다. 자해의 굴레에 빠져나오지 못한 사연녀.남자친구와도 마찰이 이어졌다.

그렇게 사연녀는 올해 6월에 출산하게 됐고  산후 우울증까지 겪게됐다.  급기야 자해에 이어 극단적인 시도까지 일삼았다. 이를 본 박미선도 “상태가 심각해보인다”며 걱정, 이은형도 “아이를 가진 엄마가 자해하는 모습을 본 남편의 마음도 걱정이 된다”고 했다.

그러자 임교진은 "나도 전혀 몰랐다 어느날 아내 울음소리를 들었다"며 아내 소이현의 출산 후 상태를 언급, 인교진은 "옛날에 자신이 입던 옷이 출산 후 맞지 않았던 것,  그거보고 충격을 받아, 내 생각보다 출산이 아내에게 큰 힘든 일이겠구나 싶더라"며 "이후  봄옷을 선물했다"고 했고 이은형은 "그 예쁜 옷보다 마음이 더 예쁘다"며 감동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