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아내 소이현, 출산 후 펑펑 울어..여자에게 정말 큰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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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뻐4'에서 인교진이 출산 후 소이현이 울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렇게 사연녀는 올해 6월에 출산하게 됐고 산후 우울증까지 겪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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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고딩엄뻐4'에서 인교진이 출산 후 소이현이 울었던 일화를 전했다.
4일, MBN ‘고딩엄빠 시즌4’를 통해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임신 후 일까지 그만두게 된 사연녀. 무기력과 우울감에 자해까지 시도했다. 자해의 굴레에 빠져나오지 못한 사연녀.남자친구와도 마찰이 이어졌다.
그렇게 사연녀는 올해 6월에 출산하게 됐고 산후 우울증까지 겪게됐다. 급기야 자해에 이어 극단적인 시도까지 일삼았다. 이를 본 박미선도 “상태가 심각해보인다”며 걱정, 이은형도 “아이를 가진 엄마가 자해하는 모습을 본 남편의 마음도 걱정이 된다”고 했다.
그러자 임교진은 "나도 전혀 몰랐다 어느날 아내 울음소리를 들었다"며 아내 소이현의 출산 후 상태를 언급, 인교진은 "옛날에 자신이 입던 옷이 출산 후 맞지 않았던 것, 그거보고 충격을 받아, 내 생각보다 출산이 아내에게 큰 힘든 일이겠구나 싶더라"며 "이후 봄옷을 선물했다"고 했고 이은형은 "그 예쁜 옷보다 마음이 더 예쁘다"며 감동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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