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뉴욕대 보낸' 김성주, 美 변호사 준비? "진지하게 고민"[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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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미국 변호사 준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4일 유튜브 채널 '뭉찬TV'에서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를 설명하면서 "내가 다닐 땐 5060도 있었고 한 여든 살인 분도 있었다. 근데 진짜 ㅁ리가 새하얀 백발의 노인 분인데 돋보기로 보면서 공부하는 게 정말 멋있더라"고 공부했던 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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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유튜브 채널 '뭉찬TV'에서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를 설명하면서 "내가 다닐 땐 5060도 있었고 한 여든 살인 분도 있었다. 근데 진짜 ㅁ리가 새하얀 백발의 노인 분인데 돋보기로 보면서 공부하는 게 정말 멋있더라"고 공부했던 때를 떠올렸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김성주를 가리키며 "김성주 씨는 실제로 고민했다. 앞으로 이 일 외에도 하나 더 하고 싶어서 공부할까 고민하더라"고 말하자, 김성주는 "이걸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거 보다 우리가 직접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안전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중요한 건 장학금을 받으면 된다. 입학시험에서 장학금 받고 다니면 된다. 엘셋이라고 입학 요건에 들어가는 시험이 있다. 내가 붙었던 연도에는 40% 정도 합격했다. 절대 평가도 섞여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용만은 "성주 변호사 프로젝트 1번은 타자 연습부터 시작하자. 너 변호사 만들 거다"라며 서포트를 약속했다. 이에 5000달러가 넘는 원룸 스튜디오 생활비까지 든다고 하자 김용만은 "너희 집 (미국에) 없냐?"며 당황했다. 김성주는 "우리 집이 왜 미국에 있냐"며 황당해하자 "일단 영어도 완전 잘해야 한다. 어학연수부터 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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