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결혼식 3일 후 일본行 “아직도 못 들어오고 있다” 무슨 일? [신랑수업]

임유리 기자 2023. 10.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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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때문에 아내 사야와 생이별 중이라는 심형탁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홀로 반려견 김밥의 산책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이날 산책길에 흙바닥에서 뒹군 반려견 김밥에게 “집에 가서 엄마한테 샴푸 어디 있는지 물어보자”라며 집으로 향했다.

아내 사야의 이름을 부르며 집에 들어선 심형탁은 이내 “맞다. 사야 없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의 모두가 사야가 왜 없냐며 깜짝 놀라자 심형탁은 “사야가 결혼식을 끝내고 결혼 비자를 받으러 일본에 가 있다”라며, “결혼식하고 3일 뒤에 떠났는데 아직도 못 들어오고 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영란과 한고은은 “진짜 보고 싶겠다”, “우리도 사야가 보고 싶다”라며 심형탁과 사야의 생이별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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