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추석은 가족이랑” 입술 쭉 내밀고 애정 과시

최수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 왼쪽부터 전혜진, 최수영, 김혜은

[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남남'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수영은 10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추석은 가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연휴 기간 뭉친 '남남'의 배우 최수영, 전혜진, 김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진, 김혜은과 어깨동무를 한 채 입술을 쭉 내민 수영의 모습에서 나이 차이를 극복한 우정이 느껴진다. 드라마 '남남'에서도 특별한 가족으로 나온 세 사람인 만큼 이들의 우정이 더욱 뭉클하고 애틋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사랑하는 조합", "'남남' 시즌 2 주세요", "은미(전혜진), 미정(김혜은), 진희(최수영) 그리고 재원(박성훈) 보고 싶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 전혜진, 김혜은이 출연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첫 방송 당시 1.3%의 시청률로 출발, 입소문 끝에 최종회에서 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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