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호, 현숙에 “중학생 내 애처럼 키울 수 있을까” 고민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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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가 현숙에게 현실적인 고민을 말했다.
영호는 현숙에게 "저도 너무 왔다 갔다 한다. 영식님은 자녀가 있고 나는 없는데. 저는 안 해봤기 때문에 솔직히 뭔가 두렵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100%는 없다. 100% 있으면 이미 이야기했을 거다. 그래서 고민하고 망설여지는 것 같다. 중학교 아이를 내 아이처럼 키우는 게 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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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가 현숙에게 현실적인 고민을 말했다.
10월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 최종 선택의 날이 펼쳐졌다.
현숙은 영식과 영호 사이에서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고 영식에 이어 영호와 대화를 나누며 영호의 마음을 계속 물어봤다. 데프콘은 “현숙은 영호다. 영식은 현숙이고. 계속 물어보잖아”라고 말했다.
영호는 현숙에게 “저도 너무 왔다 갔다 한다. 영식님은 자녀가 있고 나는 없는데. 저는 안 해봤기 때문에 솔직히 뭔가 두렵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100%는 없다. 100% 있으면 이미 이야기했을 거다. 그래서 고민하고 망설여지는 것 같다. 중학교 아이를 내 아이처럼 키우는 게 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현숙은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 자녀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고려해보겠다고 하면 저에 대한 마음이 크다고 느껴서 그게 고맙다”고 했다.
이어 영호와 현숙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계속 걸으며 서로를 향한 감정을 드러냈다. 뒤이어 영식이 기다리는 것을 본 현숙은 영호에게 “나 그냥 잘까요?”라고 물었고, 영호는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신경 쓰이지 않냐. 나는 오늘 여기까지만”이라고 양보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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