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현숙 "결혼은 영식, 연애는 영호" 고민

박하나 기자 2023. 10. 4.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현숙이 영식과 영호 사이에서 고민했다.

이날 현숙이 영식과 영호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현숙은 영식에게 "뭔가 영식님이랑은 결혼하면 좋을 것 같은 상대, 영호님이랑은 연애하면 좋을 것 같은 상대"라고 털어놓기도.

현숙은 "전 아이가 있는 돌싱이고, 결혼을 전제하에 연애를 생각하니까 더 복잡해지는 것 같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정답은 영식님인데 마음은 영호님에게 간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4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현숙이 영식과 영호 사이에서 고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숙이 영식과 영호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영식은 현숙이 본인을 최종 선택하기에 망설이는 이유가 있을거라 추측했다. 앞서 현숙은 영식에게 "뭔가 영식님이랑은 결혼하면 좋을 것 같은 상대, 영호님이랑은 연애하면 좋을 것 같은 상대"라고 털어놓기도.

이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연애고 제가 돌싱이 아니라면 영호님 선택했겠죠"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현숙은 "전 아이가 있는 돌싱이고, 결혼을 전제하에 연애를 생각하니까 더 복잡해지는 것 같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정답은 영식님인데 마음은 영호님에게 간다"라고 밝혔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