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수휘, 목에 혹 6개 있는데 수술 안해..."말 안 하고는 못살아"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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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수휘가 목에 혹이 6개나 있음에도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준다.
올해 58세인 양수휘는 여러 차례 건강에 적신호가 있음을 밝혀왔다.
결국 양수휘는 4일 진행될 녹화를 취소하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양수휘는 45살이 됐을 때 콧소리가 더 심해지고 목소리가 허스키해지는 것을 느끼고는 이비인후과를 찾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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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양수휘가 목에 혹이 6개나 있음에도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준다.
올해 58세인 양수휘는 여러 차례 건강에 적신호가 있음을 밝혀왔다. 4일(현지 시간) 새벽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한 위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음을 알렸다. 전 날 밤부터 배가 아팠다는 그는 처음엔 위약을 먹고 버텼지만 계속되는 통증에 급기야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결국 양수휘는 4일 진행될 녹화를 취소하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팬들은 "몸조심하세요!",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해요!", "빨리 쾌차하세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릴 적부터 목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수휘는 45살이 됐을 때 콧소리가 더 심해지고 목소리가 허스키해지는 것을 느끼고는 이비인후과를 찾았다고. 코에는 별 이상이 없다는 검사 소견과는 달리 목에는 6개의 혹이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계속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수술 후 1개월 동안 조용히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나는 1시간 동안 말을 안 하면 죽는다. (1개월이면) 내 목숨을 달라고 하는 거다"라는 독특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양수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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