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현숙, 영식에 "아직 모르겠다"…최종 선택 불확실

'나는 솔로' 4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현숙이 영식에게 확신을 주지 않았다.

4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모습이 담겼다.

영식이 현숙을 불러내 최종 선택에 대해 물었다. 영식은 현숙에게 "내일 최종 결정하기 전까지 알아들을 수 있게 시그널을 달라고 했잖아, 받았다고 생각해도 되는 건지"라고 운을 뗐다. 이에 현숙은 "아직 모르겠어요"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현숙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는 말에 영식은 혼란스러워했고, 현숙은 "결정되면 그때 같이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