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사야에 무릎 4번 꿇어..기분 풀어주려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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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아내 사야에 무릎을 꿇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문세윤이 심형탁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이에 심형탁의 집을 찾아 겉절이 레시피를 전수했다.
심형탁은 식사 중 문세윤에 "싸우면 화해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스럽게"라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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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문세윤이 심형탁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이날 사야가 결혼 비자 발급을 위해 일본에 갔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이에 심형탁의 집을 찾아 겉절이 레시피를 전수했다. 심형탁은 식사 중 문세윤에 "싸우면 화해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스럽게"라 답해 눈길을 모았다.
심형탁은 이에 "나는 솔직히 무릎 3번 꿇어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난 그 정도 죄는 안 지어봤다"고 당황하며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서로 기분이 나쁜데 먼저 풀어주려고 그냥 꿇는 거다. 형수가 서 있으면 그 앞에서 배를 끌어안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승철은 이에 "자주 하면 효과 떨어진다"고, 한고은은 "여자는 내 남자가 앞에서 무릎 꿇는 거 꼴보기 싫다"고 질색해 폭소를 유발했다. 문세윤은 "결혼식 때도 한쪽 무릎만 꿇어야 하는데 양쪽 다 꿇었다. 몸이 기억하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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