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결혼 3일만에 일본行..비자 때문에"

이시호 기자 2023. 10. 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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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근황을 전했다.

심형탁은 이날 반려견 김밥이와 산책 후 집으로 돌아와 "사야"를 부르짖었다.

심형탁은 "맞다. 사야 없지"라며 슬퍼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인터뷰서 "사야가 결혼식을 끝내고 결혼 비자를 받으러 일본에 가 있다. 결혼식 하고 3일 뒤에 떠났는데 아직도 못 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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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최근 결혼한 새신랑, 심형탁의 일상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이날 반려견 김밥이와 산책 후 집으로 돌아와 "사야"를 부르짖었다. 하지만 집은 텅 비어 있었다. 심형탁은 "맞다. 사야 없지"라며 슬퍼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인터뷰서 "사야가 결혼식을 끝내고 결혼 비자를 받으러 일본에 가 있다. 결혼식 하고 3일 뒤에 떠났는데 아직도 못 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심형탁은 "너무 보고 싶다. 사야 빨리 와"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이에 "남자 혼자 있으니까 너무 이상하다. 홀아비 같다"고, 한고은은 "좀 늙었다. 집에 냄새 날 것 같다. 사야랑 있을 때는 핑크빛이었는데"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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