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독일에 尹정부 통일 비전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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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장관이 독일통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정부의 자유 통일 비전 지지를 요청했다.
4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독일 함부르크시에서 전날 열린 제33회 독일통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독일 주요 인사들과 폭넓게 소통했다.
통일부는 "김 장관이 독일의 사례가 3대에 걸친 북한 세습 독재정권과 상대하는 한국 정부에 주는 함의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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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장관이 독일통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정부의 자유 통일 비전 지지를 요청했다.

통일부는 “김 장관이 독일의 사례가 3대에 걸친 북한 세습 독재정권과 상대하는 한국 정부에 주는 함의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현지에 정착한 탈북민 및 교민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특히 통일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구동독 정치범수용소와 슈타지문서고를 방문했다. 북한 정치범수용소 폐지를 위한 국제연대와 전환기 정의 확립을 위한 인권침해 사례 조사·기록·보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두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영국과 독일을 방문했다. 통일부는 이번 순방이 “윤석열정부 정책기조를 알리고 유럽 지역과의 통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담대한 구상’ 등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연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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