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국힘 "신원식? 중대 흠결 없어.. 김행? 청문회 지켜봐야"

MBC라디오 2023. 10. 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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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김행, 내일 청문회에서 의혹 소명 될 거라 기대.. 지켜봐야
- 신원식, 청문회서 의혹 소명.. 유인촌, 문제 될 만한 사항 없어
- 양당 원내대표, 김행 청문회 정상 개최 노력 합의.. 협상 해나갈 것
- 유인촌 '블랙리스트' 논란? 당시 문체부 장관 관여 드러나지 않아
- 野, 이균용 임명 '부결' 당론으로 못 정해.. 다른 의견 있다는 것
- 野, 사법부 길들이려 하나? 사법부 독립 해치는 일 없을 것
- 野,한동훈 탄핵? 탄핵 사유 없어.. 역풍만 맞을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진행자 > 이번 주에 이루어지는 김행, 유인촌 두 장관 후보자 청문회, 그리고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표결, 그리고 다음 주에는 국정감사 시작되는데요. 국회 시간표가 매우 바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에서는 각각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차례로 연결할 텐데요. 먼저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 장동혁 > 네, 안녕하세요. 장동혁입니다.


◎ 진행자 > 오늘 오후에 윤재옥 홍익표 양당의 두 원내사령탑이 만났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될 의미 있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요?


◎ 장동혁 > 큰 틀에서는 앞으로 원내 운영하면서 국회를 운영하면서 큰 견해차가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토론하되 작은 문제로 불필요한 정쟁은 하지 말고 협치를 해나가자, 이런 원론적인 말씀을 나누셨고요. 매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사안으로 들어가서 의미 있는 내용이라면 내일 여가부 장관 청문회가 있었는데 사실상 일방적인 실시계획서 채택 등으로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우려가 있었는데 오늘 양당 원내대표님께서 만나셔서 여가위 위원장 그리고 양당 간사가 협의해서 내일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이렇게 합의했습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관련해서는 협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속보까지만 계속해서 전달이 되고 있는데 아직도 양당 간사 간 여가위 간사 간에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렇게 보면 되나요?


◎ 장동혁 > 그렇습니다. 협의가 다 완료된 것은 아니고 조금 전에 원내대표님들께서 큰 틀에서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합의를 했고, 그래서 여가위 위원장과 그리고 양당 간사가 만나서 정상적인 청문회 운영을 위해서 계속 협상을 해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진행자 > 김행 후보자는 오늘도 사실 언론에서 회사 경영 관련 의혹 이런 게 제기가 됐습니다. 사실 언론을 통해서 제기된 의혹이 상당히 많은데 김행 후보자 청문회에서 다 설명드리겠다 이렇게 누차 말씀을 해 오셨습니다.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 설명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여당 쪽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장동혁 > 청문회라는 게 그렇게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또 장관으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검증하는 자리인데 지금 말씀하셨던 회사 경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김행 후보자 스스로 부끄러움 없이 경영했다는 사실을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 그런데 그전에 너무 사실과 맞지 않는 보도나 그런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서 안타깝다 이런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내일 청문회를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지금 김행 후보자가 말씀하시는 것에 의하면 어느 정도 소명이 되고 해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김행, 유인촌 그리고 지난주에 청문회를 했지만 아직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까지 야당에서도 굉장히 벼르고 있고 언론에서도 의혹이 많이 제기가 됐고 여론조사 추이를 봐도 국민들도 꽤 많이 긍정적인 의견보다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여당 내부에서는 고심 중이십니까? 아니면 이정도로는 괜찮다 적합하다 이런 판단을 내부적으로 하신 건가요?


◎ 장동혁 > 저희 당에서 어떤 당론을 정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신원식 후보자에 대해서 청문회가 진행이 됐고 여러 문제들이 제기됐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소명이 됐다고 보여져서 신원식 후보자의 경우에는 결정적인 흠결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유인촌 후보자의 경우에 지금까지 언론에서나 야당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보더라도 유인촌 후보자의 경우에는 그렇게 현재까지 특별히 문제될 만한 사항은 없고 내일 청문회를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김행 후보자의 경우에 지금 말씀하셨던 회사 문제나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 부분은 내일 어떻게 해명이 이루어지는지 그래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해명이 이루어지는지 김행 후보자의 경우에 내일 청문회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김행 후보자는 청문회를 지켜보자. 신원식, 유인촌 같은 경우는 의혹이 다 해소가 됐고 적합하다, 이렇게 받아들여집니다. 큰 틀에서.


◎ 장동혁 > 큰 틀에서 그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유인촌 장관 후보자는 엊그제 서면 답변서에서 청문회에 블랙리스트 없다 없었다, MB시절. 따라서 추가 조사할 필요도 없다 이랬는데 오늘 고민정 의원 같은 경우 2010년 국정원 작성 문건을 제시하면서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자격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요 부분은 어떻습니까? 블랙리스트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 장동혁 > 고민정 의원께서 말씀하신 그것은 조금 차원을 달리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요.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와 무관하게 존재했는지 하지 않았는지와 무관하게 그 문건을 어디를 보더라도 그 당시 문체부에서 또 문체부 장관이 관여한 것은 어디에도 나타나고 있지 않거든요. 문제는 지금 유인촌 후보자의 경우에 그 당시에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느냐 아니냐인데 지금 고민정 의원이 이야기하고 있는 제시하고 있는 그 문건을 보더라도 문체부가 관여했다는 것은 드러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문체부가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문건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고민정 의원은 견강부회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그럼 블랙리스트라고 불릴 만한 문건은 있었지만 문체부에서는 관여한 바가 없다, 이런 취지이신가요?


◎ 장동혁 > 블랙리스트 문건이 있었느냐 없었느냐의 문제는 그것은 더 살펴봐야 되는 거고요.


◎ 진행자 > 더 살펴봐야 될 문제다.


◎ 장동혁 > 그 문건에 의하더라도 문체부가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관여했다는 것은 전혀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문체부는 관련이 없다는 것만 드러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 진행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모레 본회의에서 표결이 있는데 민주당 쪽은 당론으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다라고 하는 게 홍익표 원내대표 말씀이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장동혁 > 우선 오늘 당론으로 정하지 못했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 내에서도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고요. 사실 지명됐을 당시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 이런 이유로 사실 답정너 식으로 반대를 해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청문위원으로서 청문회를 했고 참여하면서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 해명을 듣고 또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충분히 납득할만한 해명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야당에서는 만약에 계속해서 이균용 후보자에 대한 반대한다면 그것은 어떤 이유를 대든지 간에 윤석열 대통령과 친하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것으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것은 결국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법부를 길들이려 하거나 아니면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대법원장이 되면 사법리스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촉각을 세우고 고민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균용 후보자는 단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재판에 관여하거나 사법부의 독립을 해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진행자 > 마지막으로 시간이 1분 정도 남았는데요. 야당이 한동훈 장관 탄핵안과 관련해서 정치적 책임 법적 책임 10월 한 달 동안 국감이 이루어지는 동안 대통령이 파면을 하는지를 지켜보고 그 이후에 탄핵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 이런 입장으로 보입니다. 야당의 입장은.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이십니까?


◎ 장동혁 >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지만 거기에서 범죄 사실의 소명이 부족하다 이런 것들은 없었고요. 오히려 전체적인 취지를 보면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는데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서 파면하라 그걸 하지 않으면 탄핵하겠다 이렇게 나오는 것은 아무런 맥락이 닿지 않거든요. 전혀 탄핵 사유를 찾아볼 수 없는데 지금 탄핵을 하겠다 파면하라라고 하는데 아마 민주당이 이상민 장관에 대해서도 탄핵을 했지만 기각됐었고 한동훈 장관에 대해서는 더더군다나 탄핵 사유가 없기 때문에 탄핵안을 발의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그런저런 합리적인 그런 거 없이 그동안 감정적으로 대응해 왔던 민주당이라면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탄핵안을 발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탄핵 사유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역풍만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동혁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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