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이언주 "尹, 국제 정세를 몰라.. 한동훈 방문한 몰타, 사우디 지지? 대망신"

MBC라디오 2023. 10. 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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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 與 비판했다고 징계? 입막음용 본보기 징계
- PK 민심 안 좋아.. 이대로라면 강남을·송파 외곽도 어려워
- 尹 정부, 구 냉전시대 인식으로 극단적인 외교 펼쳐
- 한동훈이 엑스포 유치 외교? 미리 선거운동 하나
- 尹 정부, 경제·외교 기조 안 바꾸면 저성장 늪 빠질 것
- 與, 강서구 보궐선거 제대로 된 전략 없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 진행자 > [고수를 만나다] 오늘의 고수는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어서 오세요.


◎ 이언주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아니 또 하필이면 하이킥에서 나왔던 말씀까지, 즉 뉴스하이킥에 출연해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 윤 대통령도 공범이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신 것도 징계 사유가 됐어요.


◎ 이언주 > 네, 이게 왜 징계 사유가 되죠? 사실을 너무 기분 나쁘게 얘기하면 징계 사유가 되나요? 판단이나 평가를? 비판이고 의견인데요. 제가 볼 때 너무 세게 징계를 때리면 좀 남부끄럽잖아요. 그래서 아마 아주 뭐라고 해야 되나 기회주의적이죠. 주의 촉구, 그러면서 발표 날 때까지도 몰랐어요. 아무도.


◎ 진행자 > 아니 그러면 해명 절차, 소명의 기회를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불이익 조치를 할 때는.


◎ 이언주 > 원래는 그래야죠.


◎ 진행자 > 그렇죠. 절차 위반인데


◎ 이언주 > 원래는 우리가 인사상 어떤 징계나 이런 거 할 때는 사전에 절차를 거치게 돼 있죠.


◎ 진행자 > 소명의 기회를 줘야 되는데.


◎ 이언주 > 네, 이게 경징계라고 해서 그런 걸 안 주고 그러지 않을 거예요. 근데 여하튼 제가 난리치고 절차 위반이다 이러면 아마 다시 하기 하겠죠?


◎ 진행자 > 또다시 징계를, 절차를 거쳐서 징계를 하겠죠.


◎ 이언주 > 그럴 거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리고 지금 말이죠. 저는 너무 스스로의 위치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당이 지금. 지금 사람들한테 기분 나쁘다고 징계 때리고 그럴 처지가 아닐 텐데요. 그죠? 그래서 제가 사람들이 이거 뭐 문제 삼아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제가 문제는 있다. 그리고 문제가 있다라고 내가 공개적으로 얘기한다. 문제 제기한다. 하지만 이것을 굳이 따질 만한 가치가 없는 것 같다.


◎ 진행자 > 이언주 전 의원님께서 워낙 날카롭게 비판하시긴 하지만 딱 집어서 이언주 전 의원을 주의 촉구 징계한 이유가 뭘까요? 왜 이언주를 징계했을까.


◎ 이언주 > 이 정도 비판 아마 많이 했을 텐데


◎ 진행자 > 다른 분들도


◎ 이언주 > 저는 그런 것 같아요. 그때가 언제냐, 그때가 이재명 대표 아마 가결된 직후인가 그럴 거예요. 그 영장실질심사 결과 나오기 전에. 외부의 어떤 적을 상대를 때려눕힌 다음에 내부를 손보자, 뭐 그런 거 아닐까.


◎ 진행자 > 내부 기회주의 세력, 말하자면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 이언주 > 뭐가 기회주의라는 거죠?


◎ 진행자 > 지칭하는 게 보통 내부에서 당 소위 그쪽에서 내부총질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 이언주 > 내부의 기회주의라는 것은 권력에 영합하는 게 기회주의 아닌가요? 그래서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어쨌든 불경죄에 해당되는 사람들이죠.


◎ 진행자 > 아, 불경죄다.


◎ 이언주 > 감히 나한테 대들다니 뭐 이런 거 아니에요? 그래서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손보기 시작하는 그 시점이었는데 하필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썩 기대한 거에 못 미쳤기 때문에 그렇게 하던 게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다음 주에 있는 보궐선거도 있고요. 어쨌든 간에 제가 볼 때는 입막음용이죠. 본보기, 전 본보기인 것 같아요. 본보기.


◎ 진행자 > 불경죄 본보기용이다.


◎ 이언주 > 그런 것 같아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어쨌든 본보기가 될 만한 사람은 이미 이준석 대표는 이미 세게 맞았고요. 그 다음에 홍준표 시장도 세게 지금 징계된 상태에 있고요. 지금 생각날 만한 뭔가 본보기할 만한 사람들이 제가 남은 거였겠죠.


◎ 진행자 > 그렇군요. 추석 때 어떻게 부산 다녀오셨어요?


◎ 이언주 > 네, 네. 분위기 되게 안 좋던데요.


◎ 진행자 > 분위기 안 좋아요? 분위기 여쭤보려고 했는데 어떻습니까? 바닥 민심.


◎ 이언주 > 여전히 어르신들은 대통령 걱정도 하고 보수 성향이 강하긴 한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제 또래 이하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고요. 민심이. 다 일괄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세대별로 민심 차이가 많이 난다 이런 걸 느꼈고요. 그 다음에 되게 뒤숭숭하죠. 공천과 관련해서 온갖 여러 가지 얘기들이 돌기 때문에.


◎ 진행자 > 부산은 더 뒤숭숭할 것 같은데.


◎ 이언주 >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이런 영남 지역을 빼고 나면 사실 지금 마땅하게 여론조사 상으로 이길 만한 곳이 없어요. 심지어 부산 경남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대통령이나 그 측근들이 자신들이나 자신들 주변을 심으려고 하면 만만하게, 보낼 데가 거기밖에 없어요. 지금 같은 상황이면 저는 이거 가지고 또 징계될지도 모르겠는데요. 이 말 가지고. 지금 같은 상황이면 아마 서울의 강남도 강남을이라든가 송파 외곽 이런 데도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 물론 상대에 따라서 또 다를 수도 있죠. 개개인의 또 사람의 어떤 누가 나오느냐 이런 인물론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저는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다음 주에 11일 날 보궐선거 결과가 아마 큰 분기점이 될 것 같다. 거기서 잘 나오면, 잘 나오면 그러면 더 이대로 그냥 확 가겠죠.


◎ 진행자 > 잘 나온다는 기준이 뭡니까? 한 자릿수 패배는 잘 나오는 겁니까?


◎ 이언주 >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사실 승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죠. 아마 제가 볼 때 내부적으로는 한 자릿수 정도 차이 이거면 그래도 해볼 수 있다. 왜냐하면 강서구는 원래 어려운 곳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지 않을까 한 5% 정도 기준으로. 근데 만약에 10% 넘어가면 이거 굉장히 심각하다 이렇게 되는 거고, 만약에 15% 넘어가면 이대로는 안 된다 이렇게 가겠죠. 근데 문제는 당내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고 당을 쇄신할 수 있는 동력이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내부에서 욕먹을 각오를 하고 불이익을 받을 각오하고 쓴 소리와 바른 소리 계속하는 사람이 누군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의원들 중에서 그런 얘기하고 투쟁할 만한 사람들이 잘 안 보이죠. 제가 본보기를 딱 저는 의원도 아닌 데도 본보기로 받았으니까 이제 입을 닫겠죠.


◎ 진행자 > 근데 대통령실에서도 추석 민심이 우호적이지 않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라는 보도가 오늘 몇 군데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대책으로 두 가지 정도를 크게 보이던데 하나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손보겠다. 좀 더 국민들 피부에 와닿는 민생체감형 주제를 다루겠다라고 하는 게 첫 번째 대책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조에 민생경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대통령이 이런저런 회의를 하거나 어떤 액션을 하는 걸 보여주겠다 이런 것 같아요.


◎ 이언주 > 근데 봐야죠. 뭘 하는 건지.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갑자기 이런 걸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사실 지금 계속되고 있는 어떤 경제 정책이나 이런 거에서 기조를 바꿔야죠. 지금 보세요. 오늘도 보니까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엄청나게 또 올랐고


◎ 진행자 > 지금 4% 후반일 겁니다.


◎ 이언주 > 이대로 가면 우리가 대충 예상하기에는 연말 전에 아마 금리가 조금씩 내려가지 않겠냐 고금리 기조가 꺾이지 않겠냐 이렇게 예상들을 했단 말이에요.


◎ 진행자 > 안 그럴 것 같은데


◎ 이언주 > 근데 지금 상황을 보면 그게 아니고 내년까지 계속될 것 같다. 그리고 미국이 고용이 좋다고는 하지만 이 상황을 보니까 뭔가 좀 이상하다. 예전에 돈 많이 뿌려놨던 거 있잖아요. 팬데믹 때, 그게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 거지 미국 경제 자체가 이게 완전히 살아난 그게 아닌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저는 들거든요. 그 다음에 중국은 지금 장난 아니잖아요. 지금 거의 뭐 틀어막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게 폭발하면 난리가 나는 거고 이거는. 안 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어렵죠, 우리나라 같은 좋을 일이 하나도 없죠,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러면 올해 1.4라고 했는데 성장률이 제가 봤을 때는 한 1% 겨우 넘거나 최악의 경우 못 넘을 수도 있겠다.


◎ 진행자 > 그렇게 예측들 합니다.


◎ 이언주 > 그러면 이때까지 IMF하고 금융위기 때 빼고 2%를 못 넘은 때가 있었나 우리나라가 역대, 그러면 이거 심각한 거죠.


◎ 진행자 > 일본보다 경제성장률이 이미 낮아져버렸어요. 그것도 사실 굉장히 거의 최초에 가까운 건데


◎ 이언주 > 여기서 말이에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금리를 우리가 쉽게 손댈 수도 없잖아요.


◎ 진행자 > 그렇죠. 미국 금리는 미국 연준이 결정하는 거니까.


◎ 이언주 > 왜냐하면 미국 따라서 이걸 안 올리면 환율이 문제인데 그렇다고 올리자니 가계부채가 문제고 이런 거 아니에요, 통화정책은 손을 댈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할 수 있는 게 뭐냐 민간은 투자하겠어요? 이렇게 불안한데, 아직은 전쟁은 그대로 가고 있고 사방에서 안 좋은 얘기만 들리는데 투자 할리가 없죠. 민간에서, 그러면 여기서 돈이 안 돌면 추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재정이에요. 재정.


◎ 진행자 > 국가의 역할이죠.


◎ 이언주 > 그래서 많이 하라는 게 아니에요. 재정도 너무 심하게 할 수 없죠. 이런 상황에서. 조심스럽지만 조금씩 국가 역할을 재정을 추경하든지 해서 해야 된다 이거죠. 그런데 전혀 계속 균형재정 앵무새처럼 얘기만 하고 전혀 안 하고 있잖아요. 이런 걸 하나도 안 하면서 갑자기 무슨 비상경제민생회의 웬 생뚱맞은 얘기하고 있냐. 아니 보통 때 평소에 공부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제 얘기는. 시험이 내일이다. 갑자기 오늘 무슨 족집게 과외 다 필요 없어요. 그런 거 아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평소에 공부를 좀 열심히 해야 된다.


◎ 진행자 > 하나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체감형으로 바꾸겠다라는 거였고요. 또 하나는 경제가 외교고 외교가 경제인데 이거를 국민들이 잘 모르니까 홍보를 강화해야 되겠다. 외교성과가 엄청 큰데 그걸 국민들이 잘 모르신다.


◎ 이언주 > 너무 극단적으로 외교를 하셔가지고 국민들이 불안불안해서 투자를 못 하겠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투자할 사람들이 보더라도 이건 너무 불안정하거든요. 근데 지금 이 상황을 갖다 계속 가장 큰 문제가 지금 국제 정세를 마치 옛날에 그 구냉전시대로 똑같이 생각하는데 큰 착오거든요.


◎ 진행자 >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대결.


◎ 이언주 > 베트남은 뭡니까, 그러면? 자유진영이에요? 베트남이 근데 지금 미국하고 막 굉장히 가깝게 지내잖아요. 그런 게 아니라면 지금 어떻게 보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과거 선진국들하고 G7이라고 하나요? 그 그룹들하고요. 약간 이 제3세계 국가들하고 사이에 약간의 어떤 인식의 차이랑 그 다음에 미국이 옛날 같은 리더십이 상실이 되면서 이걸 안 따라가겠다라고 나머지 국가들이 하다 보니까 사우디라든가 이런 데도 다 이탈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유럽도 다 독자 노선을 은근히 걷고 있고요. 우리만 지금 옛날 시대에 머물러가지고 막 그냥 완전히 붙어 있는데 이러다가요 저는 걱정되는 게 지금 뭡니까? 엑스포 같은 경우도


◎ 진행자 > 부산 엑스포.


◎ 이언주 > 이번에 엄청 만나셨잖아요. 대통령께서.


◎ 진행자 > 대통령뿐만 아니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몰타까지 가서 엑스포 유치 외교를 했다고 합니다.


◎ 이언주 > 법무부 장관이 왜 그걸 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미리 지금 선거운동 합니까? 근데 완전히 대망신이죠. 가가지고 만나자마자 사우디 지지 선언 했잖아요.


◎ 진행자 > 그 다음에 EU국 안도라 여기는 로마 지지 선언하고


◎ 이언주 > 거기는 이탈리아 밑에 어디 구석에 있는 나라죠.


◎ 진행자 > 몰타는 사우디 지지 선언하고.


◎ 이언주 > 지금 어떻게 돼 있냐면. EU는 이탈리아 쪽으로 뭉치고 있고요. 제3세계는 사우디 쪽으로 뭉치고 있어요. 그럼 남는 게 G7하고 이 나라들은 소득은 높을지 몰라도 숫자는 얼마 안 되잖아요.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유가랑 이런 게 자기 나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사우디나 이런 데를 무시를 못해요. 저는 제일 걱정이 미국이랑 일본이 우리나라 지지 선언 안 하고 있어요. 이상하죠? 이러다가 끝까지 안 밝히고 그냥 투표하는지 모르겠어요.


◎ 진행자 > 어쨌든 부산 엑스포가 부산 시민들을 위해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도 지금 유치가 됐으면 좋겠는데 이 전략으로 유치할 수 있느냐.


◎ 이언주 >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 진행자 > 이렇게 하면 안 된다.


◎ 이언주 > 이렇게 가서 막 만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전략적으로 맥락이 있는 거 아닙니까. 맥락. 그죠? 이 사람들이 이렇게 뭉쳐서 지금 집단으로 가는 맥락이 있는데 우리는 지금 미국하고 일본만 바라보고 있는 거 아니에요. 국제 정치하고 다 지금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이렇게 무데뽀로 가면 정말 무데뽀 정치인 것 같거든요. 무데뽀, 근데 이거 굉장히 전략적으로 사실은 전략적 자율성을 가지고 가야 되는 지금 그런 상황이죠.


◎ 진행자 > 외교도 전략을 바꿔야 된다 하는 말씀 주셨고요.


◎ 이언주 > 제가 볼 때는 빨리 안 바꾸면 정말 힘들어질 거고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 전후 이렇게 되고 만약 그 상황이 한 몇 년간 지속되잖아요.


◎ 진행자 > 경제성장률이.


◎ 이언주 > 못 빠져나와요.


◎ 진행자 > 저성장의 늪에 갇히는 게 아니냐.


◎ 이언주 > 고착화돼요. 고착화 돼. 2%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줘야 돼요. 그래서 지금 같은 상황은 저는 재정을 많이 쓰는 걸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럴 때는 정부가 개입을 해줘야 돼요. 어쩔 수가 없어요.


◎ 진행자 > 강서구청장 선거 한 1분 정도 남았는데 강서구청장 선거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당협위원장들에게 강서구에 가서 밥 먹고 인증샷까지 올리라고 했단 말이죠. 근데 이대로 가서 어떻게 조직을 총동원하면 박빙 선거 내지는 이길 수도 있다라고 윤재옥 원내대표도 얘기를 하시고.


◎ 이언주 > 근데 그 조직이라는 게 지역 조직이 아니잖아요. 다 외지인들 아닙니까?


◎ 진행자 > 당협위원장들한테.


◎ 이언주 > 더군다나 이거는 지방자치단체장이잖아요. 지방자치단체 풀뿌리란 말이에요.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에요. 근데 자꾸 중앙 이슈화하고 있거든요. 근데 중앙 이슈화해가지고 유리한 게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보궐선거의 원인부터 시작해서 이건 전략도 없는 것 같고요. 도대체 이렇게 해가지고 마치 엄청나게 막 웅성웅성하는데 실제로 보면 표 없는 사람들이 가가지고 굉장히 시끄럽게만 한단 말이지. 그러면 제대로 된 선거 전략이냐, 저는 강서구의 내부의 밑바닥을 들여다봐야 되는데 이걸 다 떠나서 애초에 사실은 공천 과정에서부터 안타깝지만 문제가 많이 있었죠.


◎ 진행자 > 지금까지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언주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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