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진료비 사상 첫 100조원 돌파…노인 43% 차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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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본인이 부담한 총 진료비가 사상 처음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비 총액은 102조원427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65세 이상 공단부담금과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진료비는 총 44조1187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43.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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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총액 102조 중 65세 이상이 44조 차지
현물 78조원, 현금 급여비 2조…전년比 증가
![[서울=뉴시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요양급여 급여비는 76조7250억원으로 직전년(70조1654억원)보다 9.3% 증가했다. 급여율은 74.9%로 나타났다. (사진제공=건보공단) 2023.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04/newsis/20231004193120836kszp.jpg)
[서울=뉴시스]권지원 김경록 기자 = 지난 한 해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본인이 부담한 총 진료비가 사상 처음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였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비 총액은 102조원4277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해 93조5011억원에서 9.5%(8조9266억원) 늘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겼다. 진료비 총액은 건보공단과 본인이 부담한 진료비를 합해 산정된다.
이 중 44조1187억원(43.1%)가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였다. 노인 진료비는 직전 해 40조6129억원에서 8.6%(3조5058억원) 증가했다.
65세 이상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 또한 42만9585억원으로 전체 인구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16만6073원)보다 약 2.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요양급여 급여비는 76조7250억원으로 2021년(70조1654억원)보다 9.3% 늘었다. 총 급여율은 74.9%로 나타났다.
현물 급여비는 78조7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이중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지급한 요양 급여비는 76조 7250억원, 일반 건강검진과 암 검진비는 1조9844억원으로 집계됐다.
현금 급여비는 2조8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요양비 종별 확대에 따른 지속적 증가와 당뇨병 소모성재료의 사용량이 증가했다. 임신·출산진료비 역시 지원금 상향으로 전년대비 117.9% 증가했다.
지난해 요양기관 종별 급여비는 종합 병원급이 26조3310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34.3%를 차지했고,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요양기관 종별 전년대비 증감률은 의원급 18.2%, 약국 11.7%, 병원급 5.6%, 종합병원급 3.0% 순으로 증가했으나 보건기관 등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급여비는 2021년 14조801억원에서 2022년 17조4678억원으로 전년대비 24.1%(3조 3877억원) 증가했다.
2022년 65세 이상 공단부담금과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진료비는 총 44조1187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43.1%를 차지했다. 전년(40조6129억원) 대비 8.6% 증가한 수준이다.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는 1.72일로 전년보다 0.17일 늘었으며 이중 65세 미만은 1.31일, 65세 이상은 3.75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leakwon@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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