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아라문의 검' 코멘터리 공개…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4색 비하인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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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판타지 서사의 '아라문의 검' 주인공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이 자신들이 열연한 작품의 면면을 직접 돌아보며,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 등 주연들이 1~4화 주요 장면들을 함께 보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바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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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판타지 서사의 '아라문의 검' 주인공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이 자신들이 열연한 작품의 면면을 직접 돌아보며,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지난 3일 디즈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아라문의 검'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 등 주연들이 1~4화 주요 장면들을 함께 보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바가 담겨있다.
특히 “권력자로서의 노력함”(장동건), “상대방 심리를 이용할 줄도, 타곤을 향한 과정도 만들어야 하는 변화무쌍함”(이준기), “자신의 포지션을 찾기 위한 노력 속 성장”(신세경), “안정되고 성숙한 모습”(김옥빈) 등 각 배우들의 캐릭터 해석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극중 '은섬'과 '사야' 두 인물을 연기하는 이준기와 함께, 2화 속 '배냇벗 전투씬', 3화 속 '은섬-탄야의 8년 만의 재회씬',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4화 '엔딩 시퀀스' 등 명장면 속 배우들의 유쾌한 고충토로와 함께 장면의 핵심서사에 얽힌 비하인드들이 솔직하게 비쳐지며, 이후로 펼쳐질 새로운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아라문의 검'은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아스달 연대기' 후속 시즌으로, 오는 8일, 디즈니+를 통해 7~8화가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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