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밤까지 중부 비…내일 기온 뚝, 올가을 가장 쌀쌀
차민진 2023. 10. 4. 18:49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가을비가 마치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비구름이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같은 수도권 내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고 있고요.
서울 관악구와 경기 이천 등 일부 지역에는 세찬 장대비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텐데요.
서울남부와 인천,경기남부에는 최대 30mm의 적지않은 비가 예상되고요.
곳곳에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질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 10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이나 내려가겠고요.
대관령을 비롯한 일부 산지는 5도 안팎을 보이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도 얼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낮에도 서울 19도, 전주 20도에 그치는 등, 예년기온을 밑돌겠고요.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해안가와 제주도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해상에서는 대부분 물결이 4m 안팎까지 거세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모레도 찬바람이 계속되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고요.
주말에는 전남남해안과 제주에 한때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생활날씨였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쿠르드족, 지상전 총대 매나…'독립국 염원' 이번에는? 또 희망고문?
- [단독]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6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 "이제 한국에 왔구나"…이란·두바이서 '무사 귀국'
- 인건비 지원금을 운영비로…보조금 유용 어린이집 원장 벌금형
- 불법 주차차량 밀고 부숴서라도…"골든타임 사수"
- 정신병원 환자에게 기저귀 강제 착용…인권위 "인간존엄성 침해"
- "말 타고 입학했어요"…'폐교 위기' 초등학교의 특별한 입학식
- 후임병 상습 폭행에 상관 성희롱 발언…20대에 징역 10개월
- "트럼프는 찬사 안 해서 미워하고 올트먼은 가스라이팅"…앤트로픽 울분
- '방공미사일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걸프국, 물량 확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