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에 4억원대 ‘분상제 아파트’ 공급
이종배 2023. 10. 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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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가 공급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검단신도시에서 조성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조감도)의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최대 강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9000만원대부터 5억8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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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가 공급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검단신도시에서 조성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조감도)의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8㎡의 총 372가구로 지어진다.
최대 강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9000만원대부터 5억8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주변 입주 단지의 동일 면적 대비 1억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대규모 중심상업지구도 갖춰져 있고,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가깝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 최초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단지인 만큼 검단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는 오는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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