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클라우드 인프라 출시…"운영비 최대 40% 줄여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은 ARM 칩셋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높은 코어 집적도와 전력 효율성을 갖춘 ARM 기반 서버에 상용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가상화 기술을 접목했다.
SK텔레콤은 상품 출시를 위해 서버 제조회사인 한국 HPE로부터 ARM 기반 서버를 공급받아 자사 가상화 솔루션을 적용한 뒤 티맥스소프트의 서버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ARM 칩셋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높은 코어 집적도와 전력 효율성을 갖춘 ARM 기반 서버에 상용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가상화 기술을 접목했다. 기업 자체 운영 인프라뿐만 아니라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x86 기반 서버와 비교해 소요 비용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상품 출시를 위해 서버 제조회사인 한국 HPE로부터 ARM 기반 서버를 공급받아 자사 가상화 솔루션을 적용한 뒤 티맥스소프트의 서버 솔루션을 적용했다. 세 회사는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주산 소고기가 이렇게 싸다고?"…가격 60% 폭락한 이유 [노유정의 제철]
- "탈원전 정책은 실패"…전 수석보좌관 양심선언에 독일 '발칵'
- 케냐 서부 여학교서 '사지 마비' 괴질 발병 잇따라
- 올해만 775% 폭등…에코프로 전 회장, 불어난 주식 재산이
- "벌써 대기줄 생겼다"…소형 주택 '품귀 현상' 벌어진 동네
- 파격적인 광택 시스루 입고…'감금설' 이후 부국제 찾은 판빙빙
- 이창동 감독 "故 윤정희 딸, 겪지 않아도 될 일 겪었다"
- 공효진, 63억 주고 산 서교동 빌딩 160억에 내놨다
- 前 빅뱅 승리, 이번엔 '양다리 여행' 의혹
- 파리 올림픽 앞두고 '빈대 습격'에 프랑스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