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불가리아 3인방, 쇼핑몰·아쿠아리움 방문에 웃음꽃 활짝

김진석 기자 2023. 10.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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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에서 온 세 친구가 쇼핑몰에서 사심 채우기에 나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이 함께 쇼핑몰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 위기를 맞은 불가리아 친구들의 이야기는 오는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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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에서 온 세 친구가 쇼핑몰에서 사심 채우기에 나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이 함께 쇼핑몰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아내에게 한국 화장품을 사 올 것을 약속한 플라멘은 친구들과 함께 쇼핑몰로 향한다. 먼저 화장품 가게에 들어선 그는 신중하게 향을 맡으며 아내에게 줄 선물을 탐색하는가 싶더니 이내 본인 화장품 구경에 빠진다. 직원을 설명을 듣고는 추천 제품으로 손까지 씻으며 사심 채우기에 몰두한다.

불가리아 친구들은 선물 사는 건 잊은 채 아쿠아리움을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들은 불가리아에는 없는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물고기 구경에 심취한다. 친구들은 평균 키 193cm로 남다른 키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키에 비해 낮은 수조 앞에서 허리를 굽히고 무릎까지 꿇으며 열정적인 관람에 나선다.

또한 플라멘과 즐라트코는 구역별로 위치한 방문 인증 스탬프를 찍으며 아쿠아리움을 즐긴다. 그러나 사이좋게 스탬프를 찍으며 아쿠아리움 탐방에 나선 두 사람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티격태격하고 만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 위기를 맞은 불가리아 친구들의 이야기는 오는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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