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단독 콘서트 ‘QUEEN’ 관전 포인트, 신곡 공개→송가인 게스트

이하나 2023. 10.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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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에서 미발매 신곡 공개를 예고했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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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에서 미발매 신곡 공개를 예고했다.

권은비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을 개최한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로 무한한 기량을 입증한 권은비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 미발매 신곡 최초 공개

권은비는 이번 공연에서 미공개 신곡 '라이크 헤븐(Like Heaven)'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달 말 발매될 예정인 '라이크 헤븐'은 제목 이외에는 곡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고, 오직 '퀸'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 강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발매 신곡 외에도 권은비는 뜨거웠던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언더워터',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의 영광을 안겨준 '더 플래시(The Flas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곡들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 화려한 게스트

권은비의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도 화제다. 공연 첫날인 7일에는 가요계 고막 남친 멜로망스 김민석이 무대에 올라 권은비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한다. 최근 '먹신' 이영자도 감탄한 먹방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만능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인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담은 감미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가인(佳人)'의 타이틀곡이자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엄마아리랑'과 수록곡 '서울의 달'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언더워터' 역주행 신드롬에 이어 '더 플래시'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권은비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송가인, 이번 공연을 통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퀸과 트로트 퀸의 만남이 성사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올 라이브 밴드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의 완벽한 삼박자로 '완성형 솔로'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권은비는 이번 콘서트 또한 올 라이브 밴드로 무대를 꾸민다.

권은비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화려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퀸'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과감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글로벌 퀸'의 진가를 증명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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