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쉐보레 사면 구매가 일부 지원

쉐보레가 10월 슈퍼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 모델인 쉐보레 대형 SUV 트레버스.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가 10월에 쉐보레를 사면 구매가의 일부를 지원하는 슈퍼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수입 판매 모델 4종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일부 지원 ▲콤보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일부 지원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일부 지원 및 선수금 없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선수율에 따라 48개월, 60개월,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이 제공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특별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UV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가의 일부를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일부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또한,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로 일부 금액을 추가 지원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보레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대,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LG 스탠바이미 GO를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