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만추문예 15일 마감합니다
2023. 10. 4. 16:54
매경·교보 시·소설 공모
매일경제신문과 교보문고가 제1회 만추문예(晩秋文藝)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신춘문예와 달리 충만한 늦가을에 열리는 등단 기회입니다. 만 40세 이상 미등단 작가면 어떤 주제라도 무관합니다. 삶에 관한 사실주의적 사유가 묻어나는, 신산한 세상에 울림을 주는 글을 환영합니다.
시 부문 심사위원은 한국 시의 전통과 서정을 이어온 정호승 시인, 매서운 비평으로 문학의 본령을 지켜온 정과리 문학평론가, 소설 부문 심사위원은 '회색 눈사람' '하나코는 없다'를 남긴 최윤 소설가, 동인·현대문학상을 수상한 조경란 소설가가 참여합니다.
대상 미등단작가(만 40세 이상, 198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제 자유. 단 삶과 동떨어지지 않은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주제 우대
부문 시·소설 각각 1인
분량 시 3편 이상, 소설 70장 내외
(200자 원고지 기준)
상금 시 300만원, 소설 500만원
접수 이메일
(manchu@kyobobook.co.kr)
마감 10월 15일(일) 자정
11월 중 당선작 본지 지면 발표
비고 필명 투고 시 본명 기입 필수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선물로 받은 참치·스팸 통조림, 무심코 먹었다가는 큰 코 - 매일경제
- “우체국입니다”라고 해서 믿었는데…111억 날렸다 - 매일경제
- “최고급으로 짓고 3.6억원씩 돌려드려요” 재건축 수주전 불붙은 이곳 - 매일경제
- 입주 2주만에 경매로 넘어간 내 집 어떡하나…법원 “공인중개사도 배상” - 매일경제
- “은근히 욕심나네”…일본과 금메달 1개차, 한국 종합 2위 가능할까? - 매일경제
- [단독]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에 ‘이재명 지지자’…알고보니 정치적 기업? - 매일경제
-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 고쳤다”…‘성형의혹’에 조민의 답변 - 매일경제
- “트럼프 입·손가락 꼼짝마”…판사, 법정비방 막말·SNS ‘함구령’ - 매일경제
- 너도나도 위스키 마시자 한국서 전세계 최초 출시한 위스키는? - 매일경제
- 류현진, 와일드카드 로스터 제외 [ALWC]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