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한 ‘행운의 땅 타이완’ 이벤트 추진

2023. 10.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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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관광청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국제 관광객 유치 가속화 프로젝트 -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추진한다.

타이완(대만)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타이완에서 3일~90일간 체류하면서 단체여행 또는 관광청으로부터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해외여행객에게 추첨을 통해 NT$5000(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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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관광청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국제 관광객 유치 가속화 프로젝트 -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추진한다. 타이완(대만)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타이완에서 3일~90일간 체류하면서 단체여행 또는 관광청으로부터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해외여행객에게 추첨을 통해 NT$5000(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다.

타이완관광청은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에 총 50만 개의 당첨권을 준비했다. 당첨된 여행객들은 NT$5000(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전자바우처’ 또는 ‘숙박 할인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수령일로부터 90일 내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의 신청 및 추첨은 타이완 교통부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https://5000.taiwan.net.tw/index_kr.html)에서 2025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외국에서도 동 이벤트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행사 기간에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타이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현지 먹거리를 즐기는 동시에 NT$5000(한화 약 2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받아 가는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한편 타이완 정부는 2023년 9월 15일 교통부 관광국을 관광청으로 승격했으며, 관광청은 전자바우처에 편의점 커피, 드럭스토어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보다 다양한 여행 촉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타이완은 먹거리, 문화와 역사, 여행 명소들로 관광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사람들의 따뜻한 정은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지속적으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코로나 국경 봉쇄가 해제된 이후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023년 600만 명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관광청 소개

대만관광청(타이완관광청)은 교통부 산하 관광 주관 부서로 타이완의 관광 진흥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해외에 15개 지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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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만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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