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이효리 곡 만들었어!" 리듬파워 행주, 떨리는 첫 만남→작업 과정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힙합 그룹 리듬파워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행주는 4일 "아직도 처음 누나한테 전화 받은 날 떨었던 거 생생하다"며 이효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행주는 "엄마 나 이효리 누나 곡 만들었어"라며 얼떨떨한 심경도 털어놨다.
명실상부 가요계 퀸으로 거듭난 이효리는 6년 만에 행주와 손을 잡고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주는 4일 "아직도 처음 누나한테 전화 받은 날 떨었던 거 생생하다"며 이효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행주는 이효리와 작업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7월 14일 이효리에게 신곡 '후디에 반바지' 스케치 버전을 전송했다. 스케치 버전 음악을 확인한 이효리는 '크으~ 역시~'라고 적힌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효리는 "너무 좋다 행주야 역시"라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행주는 "엄마 나 이효리 누나 곡 만들었어"라며 얼떨떨한 심경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효리 누나 사랑함다. 음악 하길 너무 잘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효리 역시 같은 날 행주와 작곡가 키메이커와 곡 작업을 했다고 알렸다. 그는 "행주와 형섭이(키메이커)랑 작업한 '후디에 반바지' 10월 12일에 나온다. 이 가을 후디에 반바지입고 산책하며 편안하게 들어 달라"며 신곡 홍보에 앞장섰다.
이효리는 과거 '텐미닛', '겟챠', '유 고 걸', '치티치티 뱅뱅뱅', '미스코리아', '배드걸'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명실상부 가요계 퀸으로 거듭난 이효리는 6년 만에 행주와 손을 잡고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행주는 2010년 리듬파워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19금 누드 공연' 어떻길래..'佛 카바레쇼' 인증샷 공개 - 스타뉴스
- '임요환♥' 김가연 "시누이와 갈등, 서로 모른 척 살아" - 스타뉴스
- 키, 신동엽과 불화설에 "딱히 대화 걸지 않아" - 스타뉴스
- 손예진 "아들, ♥현빈 보다 날 더 닮았다" - 스타뉴스
- '송혜교 닮은꼴' 대만 정치인 외모 보니..이 정도였어? - 스타뉴스
- '마약' 서민재 "남태현에 '리벤지포르노' 당했다"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 돌연 사망..불과 두달 전 "행복해요" [★FOCUS] - 스타뉴스
- 유튜버 한선월 사망에 '충격' 악플..'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공식][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1위'..15개월 연속 'No.1' 굳건 - 스타뉴스
- '51세' 이정재, '꽁꽁 한강 고양이 춤' 애교 챌린지..왜 잘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