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 15세 연하 커밍아웃 여친 손 꼭 잡고 [파파라치컷]

[뉴스엔 이민지 기자]

라미 말렉이 새 여자친구와 포착됐다.

스플래쉬닷컴은 10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라미 말렉, 엠마 코린의 모습을 공개했다.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은 이날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 애프터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등장해 관계를 공식화 했다.

라미 말렉은 올해 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호흡을 맞춘 후 5년여간 열애한 루시 보인턴과 결별했다.

지난 7월 15세 연하 배우 엠마 코린과 한 콘서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파파라치 카메라에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아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엠마 코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성별을 정의하지 않는 논바이너리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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