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강수 마포구청장, 합정동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 방문

엄판도 2023. 10. 4.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합정7구역 기부채납시설인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복합문화복지시설은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의 건강관리, 청소년 학습 지원, 어르신 돌봄 거주 및 여가, 장애인 자립지원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건립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에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합정7구역 기부채납시설인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복합문화복지시설은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의 건강관리, 청소년 학습 지원, 어르신 돌봄 거주 및 여가, 장애인 자립지원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건립된다.

해당 공간에는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청소년 자율학습공간인 ‘합정스페이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경로당과 효도숙식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 돌봄, 문화 서비스를 통합하여 한 곳에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마포구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8월 10일 합정7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으며, 이 구역에는 복합문화복지시설과 함께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건축물이 건립될 계획이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