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기프티콘, 차액 돌려준다..."다른 프랜차이즈도 개선돼야" [앵커리포트]

엄지민 2023. 10.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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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기프티콘은 자몽 허니 블랙티인데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을 때 있죠.

내 교환권보다 금액이 낮은 상품은 주문 자체가 안 돼서 차액을 채우기 위해 억지로 다른 제품을 사고 어쩔 수 없이 돈을 더 내야 했는데요.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한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빠르면 연말부터는 주문하고 남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내가 가진 기프티콘보다 저렴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고요.

남은 금액은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겁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스타벅스 차액 결제 문제를 지적했는데, 스타벅스가 시정 경과를 밝힌 겁니다.

당시 윤 의원은 상품권 금액이 표시돼 있지 않은 점도 지적했는데요.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교환권에 가격이 적혀있지 않다 보니 일일이 바코드를 찍어 얼마인지 확인해야 했죠.

앞으로는 교환권 이미지에 금액을 표시해서 굳이 직원에게 얼마인지 묻고, 포스 기기에 찍어보지 않아도 금액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들도 대체로 반겼는데요.

그동안 난감했는데, 이제라도 바뀌어 잘됐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또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자들도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기프티콘 시장 성장세입니다.

급격하게 늘고 있죠.

그만큼 모바일 교환권 시장이 우리 일상에 정착해있다는 건데요.

환불해주지 않는 프랜차이즈가 대부분이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YTN 엄지민 (thum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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