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라이브러리서 ‘북콘서트’ 개최

최태성 작가가 참여한 KCC 스위첸 북콘서트. KCC건설 제공

KCC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 입주민을 대상으로 유명 강사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지 내 특화 교육시설인 ‘스위첸 라이브러리’에서 지난달 9일과 23일 총 2회에 걸쳐 실시됐다.

1회차에는 이은경 작가가 참여해 ‘문해력 향상을 통한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2회차에는 최태성 작가가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

두 강연 모두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태성 작가는 “앞으로 이러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많이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입주민과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입주민과의 호흡은 기업과 사회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ESG경영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