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 위원 축하 속 도곡점 건립한 '강남 삼성' 이나남 원장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할 것"

조형호 2023. 10. 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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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구의 발전과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것." 강남 삼성 이나남 원장이 포부를 밝혔다.

이나남 원장은 "고려대 선배님이시고 집도 가까우시다. 자녀들이 삼성에 다니면서 시합 때 종종 뵙다가 인연이 닿았다. 자녀들도 유소년 농구를 통해 엘리트로 진학했다. 이번 개관 행사 때 축사를 부탁드렸는데 아시안게임 중계와 겹쳤는데도 흔쾌히 참석해주셨다. 좋은 위치에서 체육관을 오픈하다 보니 더욱 유소년 육성에 힘써서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길 바란다고 응원해주셨다. 선배님의 조언을 받은 만큼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이규섭 위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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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인터넷기자] “대한민국 농구의 발전과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것.” 강남 삼성 이나남 원장이 포부를 밝혔다.

‘강남 삼성 유소년 농구클럽’은 지난 3일(화) 도곡점(7호) 건립 행사를 진행했다. 강남 삼성 이나남 원장과 코칭스태프, 축사를 맡은 이규섭 해설위원을 비롯해 서울 삼성 김시래 등 수많은 농구인들이 자리를 빛냈고, 학부모들 또한 기원제를 함께 했다.

용산고-고려대 출신의 이나남 대표는 용산고-고려대의 선수 생활을 거쳐 2010년부터 강남 삼성 유소년 농구클럽을 운영 중이다. 이 원장은 개원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학원생 400명을 모았고, 현재는 약 150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농구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3일 건립 행사에서 만난 이나남 원장은 “강남 지역에서 정식 규격의 공간을 구하기 어려웠다. 200명 정도의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도곡점 센터 건립으로 더욱 많은 친구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단일 종목에서는 전국적으로 봐도 큰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성인 일반인 클래스, 픽업 게임, 엘리트 선수 트레이닝 등 농구와 관련해 전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는 진정한 아카데미로 거듭날 수 있는 출발점이 된 거 같다”라고 도곡점 건립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삼성 레전드 선수 출신이자 해설위원으로의 행보를 걷고 있는 이규섭 위원은 건립 행사의 축사를 맡으며 이나남 원장에 응원을 건넸다.

이나남 원장은 “고려대 선배님이시고 집도 가까우시다. 자녀들이 삼성에 다니면서 시합 때 종종 뵙다가 인연이 닿았다. 자녀들도 유소년 농구를 통해 엘리트로 진학했다. 이번 개관 행사 때 축사를 부탁드렸는데 아시안게임 중계와 겹쳤는데도 흔쾌히 참석해주셨다. 좋은 위치에서 체육관을 오픈하다 보니 더욱 유소년 육성에 힘써서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길 바란다고 응원해주셨다. 선배님의 조언을 받은 만큼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이규섭 위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도곡동, 대치동, 개포동과 밀접한 위치에 정규 사이즈와 더불어 최신식의 장비들로 구성된 ‘강남 삼성 유소년 농구클럽 도곡 센터’. 도곡점의 건립으로 이나남 원장은 더욱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됐다.

이나남 원장은 “일단 내년 3월이 오기 전까지 유소년 회원은 1700명~2000명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성인 클래스는 꾸준한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커리큘럼을 개발해 연계성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선수 출신 강사진을 보유한 만큼 엘리트 선수들의 트레이닝을 더욱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이나 엘리트 선수들로 수익을 낸다기보다 농구 발전이나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은퇴한 박재현 전 선수를 필두로 더욱 체계적인 행보를 걸을 생각이다. 엘리트 농구선수들의 레슨 시스템도 더욱 활성화해 일정 수익을 기부하거나 농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며 농구에 대한 애정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농구선수 출신으로서 대한민국 농구의 발전을 위해 2선에서 힘을 쏟아붓고 있는 이나남 원장과 강남 삼성 농구클럽. 유소년 농구와 더불어 일반인, 엘리트 선수 등 더욱 확대될 그들의 행보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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