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11세대 ‘올 뉴 어코드’ 사전계약 시작…4390만원부터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0. 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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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11세대 ‘올 뉴 어코드’ 사전계약 시작…4390만원부터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완전변경을 마친 11세대 ‘올 뉴 어코드’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모델인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코리아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사전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투어링 모델에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신규 개발된 2.0ℓ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탁월한 환경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인 터보에는 업그레이드된 1.5ℓ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 ▲올 뉴 어코드 터보 4390만원이다. 혼다코리아는 사전계약 고객에게 신차 3종 설치 패키지 시공권(블랙박스, 하이패스, 윈도우 틴팅)과 4년 4만km 정기점검 쿠폰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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