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가짜뉴스는 재앙...여론조작 방지 범부처 TF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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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여론 왜곡 조작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범부처 TF를 시급히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아시안게임 간 다음·카카오에서 발생한 응원 댓글 가운데 80%가 다른 나라를 거친 '우회IP'로 밝혀지면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다음·카카오 내 중국 응원 댓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긴급 현안 보고를 받고 '여론 왜곡 조작 방지 대책'의 긴급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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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안게임 '중국 응원' 댓글...매크로 대량 생성
"가짜뉴스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재앙"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여론 왜곡 조작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범부처 TF를 시급히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아시안게임 간 다음·카카오에서 발생한 응원 댓글 가운데 80%가 다른 나라를 거친 '우회IP'로 밝혀지면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다음·카카오 내 중국 응원 댓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긴급 현안 보고를 받고 ‘여론 왜곡 조작 방지 대책’의 긴급지시를 내렸다.
방통위는 지난 1일 한중전을 전후해 다음·카카오 응원 서비스에 뜬 응원클릭 약 3130만건(확인 IP 2,294만건)을 긴급 분석했다. 대량으로 생산된 중국 응원 댓글은 해외 세력이 가상망인 VPN을 악용해 국내 네티즌인 것처럼 우회접속하는 수법과 컴퓨터가 같은 작업을 자동 반복하게 하는 매크로 조작 수법을 통해 생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다음·카카오 응원 서비스에 뜬 댓글 중 약 50%는 네덜란드를, 약 30%는 일본을 경유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 총리는 “가짜 뉴스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심각한 사회적 재앙”이라며 “과거 드루킹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범부처 TF를 신속하게 꾸려서 가짜 뉴스 방지 의무를 포함한 입법 대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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