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실론 그룹, 독일 LFP 음극 기술 센터 인수 발표

2023. 10.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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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인도 -- 비즈니스와이어 -- 인도 최고의 배터리 재료 제조업체인 엡실론 그룹(Epsilon Group)은 오늘 독일 무스버그에 있는 존슨 매티(Johnson Matthey)의 리튬이온 인산염(LFP) 양극 활물질 기술 센터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비전에 맞춰 엡실론은 이미 인도 카르나타카주 벨라리에 10만톤 규모의 양극 배터리 재료 제조 시설을 설립하는 데 11억달러를 투자하고 이후 유럽에서도 확장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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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인도 -- 비즈니스와이어 -- 인도 최고의 배터리 재료 제조업체인 엡실론 그룹(Epsilon Group)은 오늘 독일 무스버그에 있는 존슨 매티(Johnson Matthey)의 리튬이온 인산염(LFP) 양극 활물질 기술 센터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수에 대한 재정적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첨단 시설은 동급 최고의 기술 역량과 LFP 화학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 포괄적인 제품 및 공정 개발 역량, 대규모 생산을 위한 신소재 검증을 위해 설계된 다목적 고객 인증 공장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엡실론은 대규모로 생산되는 입증된 고성능 양극 활물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엡실론 그룹의 전무 이사인 비크람 한다(Vikram Handa)는 “엡실론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대안으로 활기찬 세상을 구상한다”며 “음극 연구 및 제조 분야에서 발전은 첫 번째 단계였으며, 이번 인수는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료로 전 세계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전략적 이점

무스버그(Moosburg) 연구·개발(R&D) 센터의 전략적 위치는 엡실론에 유럽 배터리 소재와 관련된 인재 풀을 활용하고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고유한 이점을 제공한다. 엡실론은 무스버그 시설의 기존 인프라와 기능을 활용해 기술 개발 및 확장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인수는 100GwH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엡실론의 야심 찬 계획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이런 비전에 맞춰 엡실론은 이미 인도 카르나타카주 벨라리에 10만톤 규모의 양극 배터리 재료 제조 시설을 설립하는 데 11억달러를 투자하고 이후 유럽에서도 확장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엡실론은 미국에 6억5000만달러 규모의 제조 시설을 건설할 계획도 있다.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2022년 3800억달러 규모였던 전 세계 전기 자동차 시장은 2030년까지 1조 5000억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극재는 이런 성장 궤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벤치마크의 보고서는 2030년까지 현재 공급과 예상 수요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양극재 생산 투자에 400억달러가 필요함을 나타내는 긴급성을 더욱 강조한다.

엡실론 그룹 소개

엡실론 그룹은 배터리 소재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고품질의 혁신적이며 환경친화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LiB)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2010년에 설립된 당사는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배터리 산업의 청정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엡실론은 유럽, 북미 및 동남아시아에 걸쳐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계속 업계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있다. www.epsilo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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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psilo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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