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스톤' 뭐길래...제주 국제트레일대회 외국인 참가자만 1,600명 후끈

제주방송 신동원 2023. 10. 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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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월드시리즈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시리마을회(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트레일러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를 꿈꾸는 대회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8월 말에 개최되는 UTMB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한느 전 세계 36개 UTMB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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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8일 서귀포시 일원서 개최
지난해 역대 최다 참가자 기록 곱절로 갱신
러닝스톤, 프랑스 본대회 출전 추첨에 쓰여
지난해 대회 경기 모습(서귀포시 제공)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월드시리즈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시리마을회(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트레일러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를 꿈꾸는 대회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8월 말에 개최되는 UTMB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한느 전 세계 36개 UTMB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 43개국에서 외국인 참가자 1,600여명을 포함한 총 3,3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0km, 20km, 50km, 100km 4개 코스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이는 역대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한 작년(총 1,700여명, 외국인 200여 명) 대비 약 2배가량 참가자가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 참가인원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운 것입니다.

지난해 대회 경기 모습(서귀포시 제공)


이렇게 참가자가 늘어난 이유는 코스 거리별로 UTMB 본대회 참가 추첨권(러닝스톤)이 지급(20km 1개, 50km 2개, 100km 3개) 되기 때문입니다.

참가 가능 인원 대비 참가 희망 인원이 많은 UTMB 본대회는 매년 1월 참가자 확정을 위한 추첨을 진행하는데, 본인이 소유한 러닝스톤의 개수 만큼 당첨될 확률이 높아져 UTMB 본대회 참가를 위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회가 개최되는 장소는 트레일러닝 입문 종목인 10Km, 20km는 억새가 아름다운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50km와 100km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치유의 숲, 영실코스, 윗세오름, 한라산 둘레길 및 한라산 정상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식은 오는 6일 오후 5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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