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의 MBC"…'아시안게임' 양궁 시청률 1위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세계 최강' 양궁 첫째 날 주요 경기 시청률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일) MBC는 안산의 8강전 경기에서 전국 4.4%, 수도권 3.8%로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임시현의 준결승은 수도권 4.0%로 1위, 아쉬운 패배로 끝난 이우석의 준결승 또한 전국 5.1%, 수도권 5.4%로 1위를 기록하며 양궁 첫날 대부분의 경기에서 MBC의 1위 행진은 계속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세계 최강' 양궁 첫째 날 주요 경기 시청률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일) MBC는 안산의 8강전 경기에서 전국 4.4%, 수도권 3.8%로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임시현의 준결승은 수도권 4.0%로 1위, 아쉬운 패배로 끝난 이우석의 준결승 또한 전국 5.1%, 수도권 5.4%로 1위를 기록하며 양궁 첫날 대부분의 경기에서 MBC의 1위 행진은 계속되었다.
더불어 한일전으로 화제를 모은 여자 농구 준결승 경기에서도 전국 3.8% 2049 1.7%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수치로 입증했다.
지난 3일(월)에 처음 치러진 양궁에서는 대한민국의 임시현과 안산이 여자 리커브 개인전에 출전, 준결승에서 각각 중국을 완벽히 제압하고 두 사람 모두 결승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두고 대한민국의 두 선수가 경쟁을 펼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세계 최강의 실력임을 입증했다. 특히 MBC 장혜진 해설위원은 준결승에서 슛오프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임시현에 대해서 “침착함 속에서 나오는 편안한 슈팅이 정말 멋있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는 슈팅이다”라고 했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무난하게 결승에 진출한 안산에 대해서는 “역시 명실상부한 안산이다. 정말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한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소채원 역시 인도네시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행 티켓을 두고 일본과 준결승에서 맞붙은 대한민국은 아쉽게 패배하며 대회 3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일본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대한민국을 앞서 있는 상대였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상대팀을 괴롭히며 추격했지만 결국 58-81이라는 큰 점수 차로 패배했다. 이날 중계를 맡은 MBC 김연주 해설위원은 “긴장감을 내려놓고 큰 무대를 즐기는 마음으로 신나게 뛰었으면 좋겠다”라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오늘도 어려운 싸움을 했다. 그래도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는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우리만의 농구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라고 진정성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