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고민해야"…'이혼' 이상민, 결혼 원하는 규현에 현실 조언

차유채 기자 2023. 10.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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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결혼을 희망하는 가수 규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규현에게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규현은 "그럼 동거를 좀 해보면 (어떻겠냐)"이라고 되물었고, 이상민은 "동거해도 결혼해야 알게 되는 게 있다. 최악의 모습을 고민하고 그래도 좋다면 결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민은 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과 2004년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05년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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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상민이 결혼을 희망하는 가수 규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는 규현, 예린, 신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규현은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5살인 규현은 "가끔 노부부가 손잡고 걸어가는 걸 보면 너무 (보기 좋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거듭 "영국에서 어떤 노부부를 봤는데,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백허그 해주는 게 보기 좋았다"고 했다. 그러나 '돌싱포맨' 멤버들은 "그날 소개팅에서 만난 걸 수도 있다", "재혼한 부부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규현의 환상을 깼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규현에게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규현은 "대화와 취미가 비슷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을 꼽았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이에 이상민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는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된다"고 조언했다.

규현은 "그럼 동거를 좀 해보면 (어떻겠냐)"이라고 되물었고, 이상민은 "동거해도 결혼해야 알게 되는 게 있다. 최악의 모습을 고민하고 그래도 좋다면 결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그 고민을 안 한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못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과 2004년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05년 이혼한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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