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추모하는 간호사들

김주성 2023. 10. 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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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관에 마련된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분향소에서 간호사들이 헌화하고 있다.

폴란드 태생으로 오스트리아 국립간호대학을 졸업하고 1959년 구호단체를 통해 한국에 파견된 피사렉 씨는 전남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40여년간 봉사했다. 2023.10.4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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