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 4종 공개

2023. 10. 4.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개념 지능형 설계, 경제성 및 안정성 강화  금호타이어가 지능형 설계를 적용한 상용차용 타이어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XA17(12R22.5)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트럭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다.

 전기버스(EV) 전·후륜용 제품인 KCA31(275/70R22.5)은 EV 특화 전용 플랫폼 및 패턴 설계로 기존 대비 하중 지수 증가를 통해 고하중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개념 지능형 설계, 경제성 및 안정성 강화
 
 금호타이어가 지능형 설계를 적용한 상용차용 타이어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제품은 KXA17, KCA31등이다. KXA17(12R22.5)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트럭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다.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한 RCB 기술과 3차원 사이프 설계를 통해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 프리미엄 보증 제도를 반영해 운전자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항목(컷, 코드절상 등)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버스(EV) 전·후륜용 제품인 KCA31(275/70R22.5)은 EV 특화 전용 플랫폼 및 패턴 설계로 기존 대비 하중 지수 증가를 통해 고하중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또 EV용 신규 컴파운드 개발해 회전저항 및 접지력을 개선하고 환경부의 친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 신제품 중 하나인 5t 카고 후륜용 KXD10+(245/70R19.5)은 효율성이 높은 세미블록 패턴을 채택해 내구성을 키우고 균일한 마모를 실현한다. 동축에서의 견인력 및 제동력도 키웠다. 마지막으로 KRA53(11R22.5)은 시외버스용 전륜 타이어로 넓은 트레드를 통해 높은 고속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접수
▶ BMW코리아,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시작
▶ 볼보차코리아, '볼보 패밀리 로드' 이벤트 진행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