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접수

2023. 10.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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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 -전국 초등생 대상으로 작품 접수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은정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성숙한 교통 문화가 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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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
 -전국 초등생 대상으로 작품 접수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통 수칙을 잘 지키는 '나'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교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그림으로 그리도록 해 안전한 교통 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궁극적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는 10월16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개인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상(10명), 벤츠사회공헌위원회상(1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30명) 등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출품 및 수상작이 나온 초등학교(1개)와 사회복지기관(1개) 총 2개 기관에는 단체상으로 선정한다.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후 11월 중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정을 시작으로 전국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순차 전시할 예정이다.

 이은정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성숙한 교통 문화가 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더세이프티는 독일 본사가 2001년에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 중 하나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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