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풀체인지 어코드 사전계약 시작… 하이브리드 5340만원

고성민 기자 2023. 10.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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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11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어코드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어코드는 혼다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이다.

신형 어코드는 이전 세대보다 전장(차 길이)을 늘리고, 날렵한 패스트백(차 지붕에서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이뤄진 차) 스타일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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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11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어코드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혼다 어코드. /혼다 제공

혼다 어코드. /혼다 제공

어코드는 혼다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이다. 신형 어코드는 이전 세대보다 전장(차 길이)을 늘리고, 날렵한 패스트백(차 지붕에서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이뤄진 차) 스타일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투어링(Hybrid Touring)’과 가솔린 ‘터보’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동력계)으로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투어링은 2.0리터(ℓ)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를 조합한다. 가솔린 터보는 1.5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를 장착했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투어링이 5340만원, 터보가 4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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