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 효과’ 8월 생산 2.2%↑…파두 등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생산 회복에 힘입어 8월 전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큰 폭 증가하면서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가 강세다.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띠는 건 8월 전산업 생산 지수가 전월 대비 2.2% 상승한 112.1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2.3% 상승 이후 30개월만에 최대 상승 폭 이다.
반도체 생산은 전월 대비 13.4% 올랐는데,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대 오름폭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파두(440110)는 전날 대비 5.92% 오른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094360)는 11.29% 뛴 4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텔레칩스(054450)는 1.3% 오른 2만33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에는 4%대까지 올랐다. 넥스트칩(396270)도 1만5880원으로 0.83% 상승 중이며, 장 초반 4%대까지 뛰었다.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띠는 건 8월 전산업 생산 지수가 전월 대비 2.2% 상승한 112.1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2.3% 상승 이후 30개월만에 최대 상승 폭 이다.
지수 상승은 반도체 생산 확대가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생산은 전월 대비 13.4% 올랐는데,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대 오름폭을 나타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00명 국가대표 단복, 뻔한 정장 탈피…무신사 캐주얼로 세련미 담았죠"
- 학부모 고소 협박에…용인 50대 초등교사 극단 선택
- 아내 살해 후 달아난 중학생 아들…“명절은 원래 시끄러운거야”
- 이웃집 몰래 들어가 임산부 강제 추행한 60대
- 방콕 호화 쇼핑몰서 14세 소년 총기 난사…“7명 사상”
- "죽을 날 멀었는데"..MZ세대 상조 서비스 가입 늘어난 까닭은?
- 흉기 난동에도 ‘징역 15년’…국군수도병원 살인사건의 전말 [그해 오늘]
- 부부싸움 뒤 아파트에 불 지른 남편…20층서 추락해 사망
-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또 언급 "얼른 떠나고 싶어"
- [오늘의 AG] 우상혁, 금빛 비상...황선홍호는 우즈벡 상대 결승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