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가격 9개월만에 1천700원 돌파…휘발유 1천800원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이 약 9개월 만에 L(리터)당 1천700원을 돌파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11원 오른 1천700.03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도 1천796.32원으로 약 14개월여만에 1천8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 정보.[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04/yonhap/20231004083458484yubu.jpg)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이 약 9개월 만에 L(리터)당 1천700원을 돌파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11원 오른 1천700.03원을 기록했다.
1천700원대 진입은 올해 1월 8일(1천702.48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경유 판매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여파로 지난해 7월 2천100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며 올해 6월에는 1천30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도 1천796.32원으로 약 14개월여만에 1천8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휘발유 가격이 마지막으로 1천800원대를 기록했던 것은 지난해 8월 12일(1천805.86원)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1천878.77원), 제주(1천839.98원) 강원(1천808.61원), 세종(1천807.09원), 충북(1천805.63원), 경기(1천801.62원) 등에서는 이미 평균 1천800원을 넘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도 지난주까지 12주 연속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 등의 여파로 최근 국제 유가는 가파르게 올랐다.
업계에서는 공급 차질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생후 60일 딸아이 아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 | 연합뉴스
- 폭탄투하 "홀인원"…게임영상으로 또 전쟁홍보 밈 만든 백악관 | 연합뉴스
- [삶] "미국, 북한 공격 어렵다…수뇌부 제거하면 더 위험" | 연합뉴스
- [샷!] "20초까지 버티면 서비스로 보톡스 놔주겠다" | 연합뉴스
- 근무시간에 직원 동원해 이삿짐 나른 국장…의성군, 감사 착수 | 연합뉴스
- [WBC] 4강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국과 일본…'대진표가 이상해' | 연합뉴스
- 119 신고까지 했지만…30대 공무원 구청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종합2보) | 연합뉴스
- [쇼츠] 쾅! '활활'…이라크 영해 유조선 피격 순간 | 연합뉴스
- [사이테크+] "까마귀는 늑대를 뒤쫓지 않는다…그들의 사냥터를 기억할 뿐" | 연합뉴스
- 이란 새 최고지도자, X 유료계정 논란…美시민단체 "제재 위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