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는 전세사기→에이전트 H는 4억 5천 사기 피해 “한 명도 못 받아”(나화나)

이하나 2023. 10. 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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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H가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덱스도 돈 떼이고 어떻게 된 거냐"라며 에이전트 H의 금전적 손해에 대해 물었다.

에이전트 H는 "전에는 사업을 활발히 했다. 주머니에 돈이 있었다. 공연기획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했다. 어렸을 때 어려웠던 시절도 있어서 누군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지나치질 못한다. 주변에서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때 빌려줬다. 이 돈 없다고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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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이전트 H가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에이전트 H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덱스도 돈 떼이고 어떻게 된 거냐”라며 에이전트 H의 금전적 손해에 대해 물었다. 앞서 전세사기 피해를 공개했던 덱스는 “저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에이전트 H는 “전에는 사업을 활발히 했다. 주머니에 돈이 있었다. 공연기획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했다. 어렸을 때 어려웠던 시절도 있어서 누군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지나치질 못한다. 주변에서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때 빌려줬다. 이 돈 없다고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금액이 당시에 1억 원 정도 됐다. (빌려 간 사람이) 다섯 명 정도 됐다. 빌려달라고 할 때 사기라는 걸 알았다. 이건 못 받는 돈이겠다는 촉이 왔지만 마지막으로 사람을 믿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빌려줬다”라며 “이 돈 못 받으면 사람과의 금전 관계는 끊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 못 받았다. 한 명도”라고 덧붙였다.

금전 피해는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던 시절에도 있었다. 에이전트 H는 “많은 업체가 같이 하다 보니까 받아야 하는 금액이 있었는데 못 받았다. 그 금액이 3억 5천만 원 정도다. 그때는 찾아가 봤는데 집이 너무 안 좋고 도박 빚으로 날렸더라. 소송을 걸든 뭘 하든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저도 학창 시절에 집에 빨간 딱지가 붙어봤다. 그게 붙으면 얼마나 위축되는지를 알아서 ‘저 돈 받는다고 부귀영화 누릴 것도 아니고. 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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