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보다 2살 어린 신규진 “시골 출신 아니야, 창원 특례시”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신규진이 시골 출신이 아니라고 말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규현, 예린, 신규진이 출연했다.

규현은 뮤지컬 복장을 입고 등장했고 이상민은 “성시경 콘서트에 이 복장으로 간 걸 봤다. 그거 한 번 했으면 됐잖아”라고 핀잔했다. 앞서 규현은 성시경 콘서트 가서 본인 뮤지컬 홍보한 상황. 탁재훈도 “멀쩡하게 생겨서”라고 나무라자 규현은 “사정이 안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신규진 출연에 “우리 규진이 많이 컸다”고 반겼다. 김준호도 “형님 시다바리가 많이 컸다”고 반응했다. 이상민이 “뭐 홍보하러 온 거냐”고 묻자 신규진은 “노빠꾸 탁재훈”이라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명을 말했다.

이상민이 “얼마나 더 잘되고 싶은 거냐”고 묻자 신규진은 “규현 형님이 뮤지컬을 홍보하러 나왔듯이”라고 답했고, 형님 호칭으로 신규진보다 규현이 나이가 많다는 걸 알고 모두 놀랐다. 신규진은 90년생, 규현은 88년생.

탁재훈이 “생각보다 어리다. 시골에서 자라서”라고 설명하자 신규진은 “시골 아니다. 창원 특례시”라고 반박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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