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에게 카드 문자 오면 무서워"(나화나)

이소연 2023. 10. 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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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에게 카드 문자가 오면 무섭다고 털어놨다.

10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에이전트 H와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카드를 쓸 때가 더 무섭다"며 즉석에서 카드사에서 문자가 온 상황극을 재연했다.

박명수는 "희한한 게 딸이 쓰면 안 아깝다. 써봤자 카페에서 빵 사먹는 정도"라면서도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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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에게 카드 문자가 오면 무섭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에이전트 H와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실질적으로 아내가 화를 낼 때는 안 무섭다. 말을 안 하고 있을 때가 정말 무섭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카드를 쓸 때가 더 무섭다"며 즉석에서 카드사에서 문자가 온 상황극을 재연했다.

박명수는 "희한한 게 딸이 쓰면 안 아깝다. 써봤자 카페에서 빵 사먹는 정도"라면서도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모여 화풀이 장을 오픈,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火) Free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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