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추석 때 각자 집에 가기로” 결혼 진전 없나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0.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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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추석 때 각자 집으로 간다고 말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추석 계획을 말했다.

이어 이상민이 "넌 장모님 댁에 갈 때 한우 사가고"라고 핀잔하자 김준호는 "형들 돈 쓸데도 없잖아"라고 받았다.

뒤이어 추석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준호는 "집에 간다"고 밝혔고 연인 김지민과 함께 가기로 했냐는 질문에는 "각자 집에 가기로 했다"고 답해 형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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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추석 때 각자 집으로 간다고 말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추석 계획을 말했다.

탁재훈은 함께 고기를 먹고 “막내가 사야지”라며 막내 김준호에게 계산을 미뤘다. 이상민도 “결혼 앞둔 사람이 사야지”라며 김준호에게 몰았고, 김준호는 “무슨 결혼을 앞두냐”고 반응했다. 이상민은 “결혼이 가장 가깝다”고 정정했다.

이어 이상민이 “넌 장모님 댁에 갈 때 한우 사가고”라고 핀잔하자 김준호는 “형들 돈 쓸데도 없잖아”라고 받았다. 자녀가 둘인 탁재훈은 제외. 이상민은 “밖에 나오질 않는다”며 돈 쓸데가 없다고 인정했고 임원희는 “나 장난감 사야지. 피규어 사고”라며 부인했다.

뒤이어 추석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준호는 “집에 간다”고 밝혔고 연인 김지민과 함께 가기로 했냐는 질문에는 “각자 집에 가기로 했다”고 답해 형들의 걱정을 샀다. 임원희는 “진전이 될 만하면 안 되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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