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레이디 바운스, 가산점 100점…베베 바다, 탈락 후보 지목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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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레이디 바운스가 메가 크루 미션 혼성 콘셉트의 가산점 100점을 챙겼다.
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혼성 콘셉트를 진행한 레이디 바운스, 베베, 울플러의 파이트 저지 점수가 발표됐다.
메가 크루 미션 혼성 콘셉트에 참여한 세 크루의 파이트 저지 점수가 공개된 가운데 혼성 콘셉트 가산점 100점은 레이디 바운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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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우파2' 레이디 바운스가 메가 크루 미션 혼성 콘셉트의 가산점 100점을 챙겼다.
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혼성 콘셉트를 진행한 레이디 바운스, 베베, 울플러의 파이트 저지 점수가 발표됐다.
이날 레이디 바운스는 파이트 저지 점수에서 리더 놉이 368점, 베씨가 377점, 비기 370점을 받았다.
세 디렉터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놉은 "솔직히 아쉽긴 하지만 제가 퍼포먼스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처음과 끝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이 낮은 점수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베는 중간 점검에서 다른 모든 크루로부터 탈락 후보로 지목되자 충격에 눈물을 흘렸다.
총괄 디렉터인 바다는 촬영 당일까지 바뀐 안무와 동선을 맞췄고, 자신감이 떨어져 디렉팅을 망설였지만 태터, 러셔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완성했다.
베베는 파이트 저지로부터 바다 360점, 태터 360점, 러셔 367점을 받아 레이디 바운스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바다는 소감을 말하려다 울컥해 눈물을 참았다. 그는 "너무 미안하기도 하지만 제가 디렉터로서도 더 성쟁해야겠다고 느꼈고 열심히 따라와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 혼성 콘셉트 크루인 울플러는 베이비슬릭의 남편 드랍을 비롯한 헬퍼 댄서들과 함께 메가 크루 미션을 준비했다.
베이비슬릭은 파이트 저지로부터 37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콜 역시 367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할로가 346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파이트 저지들은 울플러의 메가 크루 미션에 대해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다" "콘셉트가 정반합인데 마지막에 6명이 살아남는다. 엔딩이 너무 아쉽다"고 평했다.
메가 크루 미션 혼성 콘셉트에 참여한 세 크루의 파이트 저지 점수가 공개된 가운데 혼성 콘셉트 가산점 100점은 레이디 바운스에게 돌아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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