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베베, 탈락 예상 팀으로 지목…리더 바다 "자존감 바닥"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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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베베의 리더 바다가 자신감을 잃었다.
3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6회에서는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백현의 '사이코(Psycho)'를 선곡한 베베는 헬퍼 댄서로 위댐보이즈를 섭외한 뒤 야심차게 연습을 시작하지만, 모든 크루에게 탈락 예상 팀으로 지목되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태터와 러셔가 힘든 바다를 대신해 차분히 디렉터 역할을 수행했고, 베베는 전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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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베베의 리더 바다가 자신감을 잃었다.
3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6회에서는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베의 연습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현의 '사이코(Psycho)'를 선곡한 베베는 헬퍼 댄서로 위댐보이즈를 섭외한 뒤 야심차게 연습을 시작하지만, 모든 크루에게 탈락 예상 팀으로 지목되며 충격에 빠졌다.
특히 리더 바다는 디렉터들 중 제일 많은 워스트 디렉터표를 받으며 눈물은 물론, 자신감이 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바다는 "자존감이 바닥이다. 너무 초초하고 무섭다"고 털어놓기도.
하지만 태터와 러셔가 힘든 바다를 대신해 차분히 디렉터 역할을 수행했고, 베베는 전우애를 다졌다.
팀워크로 똘똘 뭉친 베베가 과연 위기를 딛고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베베는 남녀 페어 댄스가 돋보이는 악몽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파이트 저지 점수는 바다가 360점, 러셔가 360점, 태터가 367점을 받았다. 합산 점수는 1087점으로 1115점을 받은 레이디바운스를 넘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스우파2']
스트릿 우먼 파이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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