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10.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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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4.51포인트(0.34%) 하락한 3만3318.84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금리 전망을 가늠하기 위해 중요한 고용 지표를 앞두고 이날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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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4.51포인트(0.34%) 하락한 3만3318.84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64포인트(0.43%) 하락한 4269.75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78.09포인트(0.59%) 하락한 1만3229.68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금리 전망을 가늠하기 위해 중요한 고용 지표를 앞두고 이날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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