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바운스 베씨 "'스우파2' 출연하면서 리더 맡은 놉, 부담 클 것"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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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레이디바운스의 베씨가 리더 놉을 응원했다.
이에 리더 놉은 베씨가 파트 디렉터이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 티칭할 수 있도록 빠르게 수정 방법을 제시하는 등 열을 올렸다.
베씨는 "놉이 부담감이 컸을 거다. 원래 옛날부터 리더로 활동했던 친구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리더 없이 오랜 기간 동등한 크루원으로 지냈던 레이디바운스지만, '스우파2'에 출연하면서 퍼포먼스 디렉터 역할을 하던 놉이 리더를 맡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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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레이디바운스의 베씨가 리더 놉을 응원했다.
3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6회에서는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바운스가 메가 크루 미션을 위해 댄서 50여 명과 합을 맞추는 모습이 보여졌다.
하지만 항상 소수 인원의 퍼포먼스 위주로 활동했던 레이디바운스인지라 합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리더 놉은 베씨가 파트 디렉터이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 티칭할 수 있도록 빠르게 수정 방법을 제시하는 등 열을 올렸다.
놉은 "아무리 파트 디렉터가 있지만 제 컨펌으로 인해 퍼포먼스의 퀄리티가 달라진다. 그 결과물로 1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계속 있었다"고 털어놨다.
베씨는 "놉이 부담감이 컸을 거다. 원래 옛날부터 리더로 활동했던 친구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사전 미팅 당시 베씨는 "리더 언니가 그때 당시에 있었다. 근데 그분이 나가고 저희한테 혼돈기가 있었다. 그래서 일단은 리더를 세우지 말고 저희끼리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분담해서 진행을 했다"고 말했고, 비기는 "어떤 사람이 리더를 해야하는지 성향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놉은 "예전부터 퍼포먼스 디렉을 제가 맡았기에 자연스레 맡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 없이 오랜 기간 동등한 크루원으로 지냈던 레이디바운스지만, '스우파2'에 출연하면서 퍼포먼스 디렉터 역할을 하던 놉이 리더를 맡게 된 것이었다.
이후 레이디바운스는 여전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강렬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이트 저지 점수는 베씨가 377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리더 놉은 368점에 그쳤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스우파2']
레이디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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